령, 내 작별 인사는 여기에 가볍게 내려둘게.

아무렇지 않게 들이키던 숨이 어느새 모두 소중한 행동이 되어버리면, 떠날 사람보다는 남겨질 사람이 더욱 가엾겠지.

세계는 넓으니 계속 앞으로 걸어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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