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한 던전은 당신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USER], 바로 당신은 농부의 자식입니다.
언제나 모험을 꿈꾸며 지긋지긋한 이 시골을 떠나기 위해 돈을 벌고 싶어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당신의 마을 개울가앞에 던전이 하나 생깁니다...!!!
던전 입구에 도착한 당신, 던전에 들어갈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당신은 던전에 들어가시겠습니까?
1.던전 안에 들어간 [USER].
당신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밟고
첫번째 방에 도달합니다.
당신 앞에는 상자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행위를 하시겠습니까?
상자는 열리지 않습니다.
상자는 잠겨있는 것 같습니다.
상자는 나무 함입니다.
녹슨 금속 경첩과 모서리에 금속 테두리가 감싸고 있는 상자입니다.
상자는 녹슨 자물쇠로 잠겨있습니다.
열쇠가 있어야지 열릴 것 같습니다.
던전 방은 조용합니다. 당신은 조용한 방에 그냥 멀뚱멀뚱 서 있습니다.
상자를 부수려고 합니다.
상자를 부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마법같은것이 걸려있는지, 부서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상자에 약간 금이 간것 같네요.
당신의 손이 조금 아픕니다...
상자를 얼마나 때린 것일까요,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일격에 당신은 기여코, 상자를 박살냈습니다...
손이 아프고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온몸이 욱신거리지만,
상자가 열렸습니다.
상자가 삐그덩 하고 열립니다
안에는 깨끗한 한손검이 들어있습니다!
온몸이 아프지만, 무언가를 얻으셨군요!
당신은 기쁜 마음으로 검을 들어올립니다.
상자는 열렸고 당신은 한손검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방안에는 딱히 대단한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던전 방을 조사하는 당신은 던전에 상자 말고 다른 것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상자 뒷쪽 벽에 2개의 문이 있음을 확인합니다.
문은
빨간색 문과
파란색 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석상이 놓여져 있습니다.
석상은 돌로 만들어진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검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은 참 늠름하군요.
왠지 모르겠지만...당신을 쳐다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석상은 대략 2m 30cm정도 되는 키를 갖고 있습니다.
형식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것은 이미 누군가가 석상에 있었을 보석들을 다 때어갔네요.
석상은 왠지 당신을 쳐다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석상속에서 말이 흘러나옵니다.
<던전에 들어온 자, 던전의 규칙에 따를지어다.>
석상의 눈에 붉은 빛이 번쩍인것 같습니다.
당신은 던전으로 들어온 입구쪽으로 뛰지만,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입구가 봉해졌단 사실을 깨닫습니다.
....큰일이네요
당신은 석상의 기사에게 던전의 룰을 묻습니다.
"던전의 룰이 무엇입니까?"
석상은 천천히 대답합니다.
<용맹한 자는 용맹한 최후를,
진실된 자는 진실된 최후를,
탐욕스러운 자는 탐욕스러운 최후를>
석상은 당신의 질문에 답을 합니다.
<그대는 이 던전에 발을 들인 이상,
던전의 룰에 따른다.... 한번의 잘못된 실수는
죽음으로 이어지나니, 모험가여, 현명한 선택을 하여라>
석상의 기사의 발밑에 자그만한 상자가 올라왔습니다.
열어보시겠습니까?
석상 발 밑의 상자안에는 녹슨 열쇠와 종이가 있다!
녹슨 열쇠는 상자를 여는 열쇠인것 같습니다.
종이는 무언가가 적혀있습니다.
당신은 열쇠를 상자에 꽂아봅니다.
'딸칵'
당신은 깨끗한 한손검을 발견했습니다!
당신은 석상밑의 상자를 열어보지 않습니다.
석상은 당신을 유심히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석상 발밑의 상자를 열어보겠습니까?
던전의 방은 약간 기류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당신은 앞에 박살이 난 나무 상자와,
상자 뒷쪽 벽에 2개의 문이 있음을 확인합니다.
문은
빨간색 문과
파란색 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석상이 놓여져 있습니다
당신은 던전으로 들어온 입구쪽으로 뛰지만,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입구가 봉해졌단 사실을 깨닫습니다.
....큰일이네요
석상은 돌로 만들어진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검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은 참 늠름하군요.
왠지 모르겠지만...당신을 쳐다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당신은 약간 오싹하다 생각합니다.
석상은 대략 2m 30cm정도 되는 키를 갖고 있습니다.
형식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것은 이미 누군가가 석상에 있었을 보석들을 다 때어갔네요.
석상은 왠지 당신을 쳐다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조금 두렵습니다...
석상속에서 말이 흘러나옵니다.
<던전에 들어온 자, 던전의 규칙에 따를지어다.>
석상의 눈에 붉은 빛이 번쩍인것 같습니다.
당신은 석상의 기사에게 던전의 룰을 묻습니다.
"던전의 룰이 무엇입니까?"
석상은 천천히 대답합니다.
<용맹한 자는 용맹한 최후를,
진실된 자는 진실된 최후를,
탐욕스러운 자는 탐욕스러운 최후를>
그리고 말합니다.
<검을 얻었나보군>
당신은 석상의 검을 뽑기 위해 석상의 검에 손을 댑니다.
검에 손을 대는 순간, 석상이 움직입니다...!!!
<Oh, qui gladium meum quaerit, pro consequentibus reddere debet!>
석상의 기사가 검을 바로 고쳐들고, 당신을 향해 휘두릅니다!
당신은 석상의 발밑에 놓여진 상자를 열어보지 않기로 합니다.
석상의 발밑의 상자는 다시 천천히 밑으로 사라집니다...
종이에는 문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빨간 문은 포보스의 방이요,
파란 문은 엔키의 방이로다.
진실의 검을 얻기 전까지는
두 신의 방에 들어갈 수 없나니...!!!>
수수깨끼인가...?
진실의 검?
당신이 도망치려 몸을 틉니다. 그 순간, 석상이 당신의 몸통을 거대한 검으로 가격하려고 합니다!
석상은 당신의 감사인사를 받습니다.
<예의바른 모험가여, 조심하시오.
던전은 약한자를 거름삼아 성장하노니,
그대는 굳센마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지어다.>
석상은 당신에게 축복의 말을 내립니다.
마음이 한결 나아지는 기분입니다.
당신은 석상의 공격을 멋지게 회피합니다!
석상은 당신이 공격을 회피하는 것을 보고 감탄합니다.
하지만 석상은 검을 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다시 당신에게 자신의 검을 횡베기로 공격을 가합니다!
당신은 빨간색 문 앞에 천천히 다가갑니다.
빨간색 문에는 알 수 없는 글자로 무언가가 적혀있습니다.
꽤나 공포스러운 기운이 문 너머에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문고리를 흔들어보지만, 딱히 열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부족한걸까요?
당신은 파란색 문 앞에 천천히 다가갑니다.
파란색 문에는 알 수 없는 글자로 무언가가 적혀있습니다.
무언가 찰랑거리는 소리가 문 너머로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문고리를 흔들어보지만, 딱히 열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부족한걸까요?
당신은 멋지게 다시한번 옆으로 도약합니다!
석상의 기사는 슬슬 약이 올랐는지, 당신을 향해 검을 날립니다!
석상은 당신의 질문에 답을 합니다.
<그대는 이 던전에 발을 들인 이상,
던전의 룰에 따른다.... 한번의 잘못된 실수는
죽음으로 이어지나니, 모험가여, 현명한 선택을 하여라>
석상의 기사의 발밑에 자그만한 상자가 올라왔습니다.
열어보시겠습니까?
석상 발 밑의 상자안에는 녹슨 열쇠와 종이가 있다!
녹슨 열쇠는 상자를 여는 열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이미, 상자를 박살낸지 오래입니다...
종이는 무언가가 적혀있습니다.
종이에는 문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빨간 문은 포보스의 방이요,
파란 문은 엔키의 방이로다.
진실의 검을 얻기 전까지는
두 신의 방에 들어갈 수 없나니...!!!>
수수깨끼인가...?
진실의 검?
저쪽의 빨간색 문과 파란색 문이 웅웅거리며 빛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당신은 의욕에 눈이 빛납니다!
석상은 당신이 당당히 자신을 쳐다보자, 멈칫합니다.
<모험가여, 분수를 알면서도 용기있구나.
나는 이곳의 문지기요. 파수꾼이니,
검을 원한다면 나의 시험을 통과할지어다.>
시험이라, 당신은 무슨 시험일까 고민을 합니다.
당신은 석상의 시험을 보겠습니까?
<시험은 간단하오.
문지기의 문제를 맞추시오.
그리하면 문지기의 검을 드리리다.>
당신은 석상의 검을 뽑기 위해 석상의 검에 손을 댑니다.
검에 손을 대는 순간, 석상이 움직입니다...!!!
<Oh, qui gladium meum quaerit, pro consequentibus reddere debet!>
석상의 기사가 검을 바로 고쳐들고, 당신을 향해 휘두릅니다!
당신은 검을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에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석상은 애초에 검날도 들어갈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몇발자국 도망치니, 당신을 조소하듯 석상은 당신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아까전 상자를 부수어 찾아낸 검을 살펴봅니다.
검은 던전속 적은 빛에도 환하게 빛이나는, 신비한 검입니다.
당신이 검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으니, 석상의 양쪽에 있는 빨간색 문과
파란색 문이 웅웅거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알았소.>
석상은 천천히 원래 자리로 돌아가
다시 당신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석상의 검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검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으니, 석상이 움직입니다...!!!
<진실의 검을 얻을 그대여, 무엇이 두려운가,
그대는 이제 던전의 시련앞에 놓여있노라.
진실의 검은 두 신의 방으로 가는 열쇠이니,
그대는 명심하라.
공포는 진실을 가리고,
지혜는 진실을 휘젓는다.>
뭐라는 걸까요? 당신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수수깨끼같은 말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 석상의 검은 진실의 검이 아닌가 보네요.
당신은 석상밑의 상자를 열어보지 않습니다.
석상은 당신을 유심히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석상 발밑의 상자를 열어보겠습니까?
당신은 석상의 발밑에 놓여진 상자를 열어보지 않기로 합니다.
석상의 발밑의 상자는 다시 천천히 밑으로 사라집니다...
당신은 순간적으로 오싹한 느낌이 들어 주위를 확인합니다.
찜찜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지만 딱히 방이 달라진 것 같진 않습니다.
진실의 검을 갖고 있는 당신,
검은 빨간색 문의 이상한 문자를 번역해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포보스의 던전>
문은 잠겨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들어가시겠습니까?
진실의 검을 갖고 있는 당신,
검은 파란색 문의 이상한 문자를 번역해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엔키의 던전>
문은 잠겨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들어가시겠습니까?
상자속에서 꺼낸 검은 빛을 내며
빨간색 문의 이상한 글자를 해독해주는 것 같습니다.
<포보스의 던전>
문은 잠겨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독한 공포가 서려있습니다.
들어가겠습니까?
상자속에서 꺼낸 검은 빛을 내며
파란색 문의 이상한 글자를 해독해주는 것 같습니다.
<엔키의 던전>
문은 잠겨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답답한 습기가 서려있습니다.
들어가겠습니까?
<좋다. 그럼 문제를 내도록 하지.>
석상이 말을 합니다.
<공포와 지혜, 둘중 어느것이 더욱 강할까?
공포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조종할 수 있고,
지혜는 사람을 이성적으로 조종할 수 있네.
공포가 강할까, 지혜가 강할까?>
당신의 대답을 듣고, 석상은 매우 흥미롭다는 듯이 당신을 쳐다봅니다.
<그것이 자네의 답이라면,
그대는 붉은 문의 방으로 향하거라.>
석상은 검으로 땅을 치니 석상 밑에서 상자 하나가 올라옵니다.
당신의 대답을 듣고, 석상은 매우 흥미롭다는 듯이 당신을 쳐다봅니다.
<그것이 자네의 답이라면,
그대는 푸른 문의 방으로 향하거라.>
석상은 검으로 땅을 치니 석상 밑에서 상자 하나가 올라옵니다.
당신의 대답을 듣고, 석상은 매우 흥미롭다는 듯이 당신을 쳐다봅니다.
<그것이 자네의 답이라면,
그대는 나의 검을 가지고 지하방으로 내려가거라.>
석상은 당신에게 자신의 녹슨 검을 당신에게 쥐어줍니다.
{히든 스토리}
당신이 검을 받으니, 석상은 갑자기 무너지며,
석상 밑에 숨겨져있던 돌계단이 나타납니다!!!
당신은 빨간색 문 앞에 천천히 다가갑니다.
빨간색의 문에는 <포보스의 던전>이라 적혀있습니다.
꽤나 공포스러운 기운이 문 너머에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문고리를 흔들어보지만, 딱히 열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부족한걸까요?
당신은 파란색 문 앞에 천천히 다가갑니다.
파란색 문에는 <엔키의 던전>이라 적혀있습니다.
무언가 찰랑거리는 소리가 문 너머로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문고리를 흔들어보지만, 딱히 열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부족한걸까요?
당신은 빨간색 문을 천천히 밀어 엽니다.
빨간색 문은 순간적으로 붉은 빛을 내며,
당신의 육체, 정신을 문 안쪽으로 빨아들입니다!
차가운 공기는 당신의 살가죽을 얼어붙게 만들고,
괴기한 빛은 당신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흔들어 놓습니다.
2. <포보스의 던전>
이윽고, 당신은 살며시 눈을 뜹니다. 온몸이 차갑고, 정신이 피로합니다.
당신은 새로운 방 한 가운데에 놓여져 있음을 깨닫습니다.
당신의 주위는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당신은 암흑속에 홀로 있습니다.
암흑의 방, 공포의 방,
{포보스의 던전}에 입장한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현재 아이템: 한손검]
암흑만이 존재하는 방,
당신은 어둠속에서 원초적인 공포를 느낍니다.
공포에 몸을 떨고 있는 당신은
당신이 있는 방 어딘가에서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현재 아이템: 한손검]
소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당신은 귀를 기울여 봅니다.
그것은 어떠한 생명체의 울음소리인것 같습니다.
<그르르르르르르르륵 끄륵 끄륵>
당신은 처음 들어보는 괴상한 소리를 듣고 몸이 움츠러 듭니다.
공포스러운 존재가 이 방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현재 아이템: 한손검]
암흑의 방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당신은 저기멀리에 희미한 빛이 보입니다.
유일한 광원인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현재 아이템: 한손검]
희미한 빛은 촛대에 올려져 있는 작은 양초에서 오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암흑속에서 광원을 얻으셨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방을 제대로 조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템: 한손검, 촛불]
암흑만이 존재하는 방,
당신은 어둠속에서 원초적인 공포를 느낍니다.
공포에 몸을 떨고 있는 당신은
당신이 있는 방 어딘가에서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현재 아이템: 한손검, 촛불]
소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당신은 귀를 기울여 봅니다.
그것은 어떠한 생명체의 울음소리인것 같습니다.
<그르르르르르르르륵 끄륵 끄륵>
당신은 처음 들어보는 괴상한 소리를 듣고 몸이 움츠러 듭니다.
공포스러운 존재가 이 방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현재 아이템: 한손검,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