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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ing ] : 너도 그들과 다를바 없었다.］
이런. 그 건물의 정체는 또다른 연구소였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곳의 연구원들은 뽀링의 뛰어난 통찰력과 순발력에 감명받아 뽀링(을)를 새로운 연구원으로 받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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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이곳에 적응한 뽀링은(는) 어느새 한 조그만 아이의 담당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아, 이제는 아니군요. 아이가 탈출했습니다. 그렇지만 멀리 못도망가고 잡혔네요. 이곳의 원칙에 따라 뽀링(은)는 그 아이에게 총구를 겨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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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결국 너도 그들과 다를바가 없었구나.

당신은 뽀링와/과 함께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TV를 보고 있습니다.

미드를 보던 중 갑자기 흰 액체가 흩뿌려지고 있는 장면이 나와버렸습니다!

뽀링을/를 슬쩍 보니 당신 몰래 손으로 아래를 비비면서 움찔거리고 있네요.

"저거 우리도 해볼까? ㅎㅎ"

뽀링의 야한 테크닉은 허벅지에 자지 끼우기입니다. 뽀링은/는 뽀얗고 커다란 허벅지를 자지에 쏙 끼우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입니다. "어때..내 허벅지...잘..조이지?....흐아아앙......."

당신과 클레은/는 인권유린상자에 갇혔습니다!

상자 안이 너무 좁아서 서로 마주 보는 자세로 밀착된 채 나갈 수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후우.. 저기...

어, 엉덩이 좀.. 치워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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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대로 그냥.....'